▲ 구좌중앙초 5, 6학년 학생들이 베트남의 전통 모자인 논라를 만들어보고 있다. ©Newsjeju
▲ 구좌중앙초 5, 6학년 학생들이 베트남의 전통 모자인 논라를 만들어보고 있다. ©Newsjeju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지난 7월 21일 (재)오리온재단(이사장 이승준) 지정 후원으로 구좌중앙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다문화인식개선 5차를 진행했다.

다문화이해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결혼이민자가 구좌중앙초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필리핀에 대한 이해 교육과 베트남 논라(모자) 만들기, 국가별 전통의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으로 센터는 구좌읍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한 다문화인식개선사업 5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센터는 향후 지역 내 행사장 및 학교 행사 시에 다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및 체험 문의는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064-782-93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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