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3회 종이비행기 오래날리기 대회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박근수, JAM)이 제3회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는 오는 8월 14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사전 접수는 8월 1일 9시부터 8월 13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대회 종목은 2가지다. 배꼽비행기로만 겨루는 일반전과 자유롭게 비행기를 접을 수 있는 프리스타일로 나뉘며 종목별로 100명씩을 모집한다.

두 종목 모두 대회 당일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A4용지로만 접어야 하며 종이를 자르거나 풀로 붙이는 등의 행위는 금지된다.

이번 제3회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와 관련해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JAM홈페이지(www.jdc-j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 안내 포스터. ©Newsjeju
▲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 안내 포스터.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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