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는 호텔 수영장 보다 짜릿한 어트랙션이 있는 ‘워터파크’가 제격

▲ 신화워터파크 전경. ©Newsjeju
▲ 신화워터파크 전경. ©Newsjeju

제주신화월드에서 운영하는 ‘신화워터파크’는 제주내 최대 규모로써 이용객들은 한결같이 바다보다 신나고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색다른 물놀이 천국이라고 입을 모은다.

2018년 8월에 개장한 이래 매년 28만명 이상 방문할 정도로 제주를 대표하는 여름 핫플레이스이자 알짜배기 어트랙션의 집합소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실내·외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는 제주신화월드에서는 여름철이되면 실내·외 전체 물놀이 시설을 개장함으로써 호캉스의 즐거움을 몇 배나 누릴 수 있다.  

▲ 유수풀. ©Newsjeju
▲ 유수풀. ©Newsjeju

제주 자연을 테마로 한 ‘웨이브 풀’에서 파도 타고, ‘유수풀’에서 튜브에 몸을 맡겨 신선놀이도 하며, 물폭탄이 갑자기 터지는 어린이 놀이터 ‘제주 어드벤처’, 이곳에서 춥거나 놀다 지치면 자쿠지에서 잠시 쉴 수 있는 이런 호캉스는 국내 유일하다. 

▲ 슈퍼 크리퍼 코일. ©Newsjeju
▲ 슈퍼 크리퍼 코일. ©Newsjeju

성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자이언트 더블리프’ 와 ‘슈퍼 크리퍼 코일’은 아시아 최초로 도입됐다.

자이언트 더플리프는 순간 시속 최대 40km로 짜릿한 쾌감을 맛 볼 수 있다. 빠른 물살을 따라 미끄러지는 257m 스피드 슬라이드 ‘슈퍼 크리퍼 코일’은 어트랙션 좀 탄다는 사람들에게는 최고 인기 시설이다.

또한, 연중 운영하는 실내 워터파크도 인기몰이에 한몫 한다.

이곳에서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특화된 ‘버블팝’, ‘미니풀’ 등과 함께 ‘빅컵’ 및 ‘익스트림 파이프’ 등 실내 워터 슬라이드까지 갖춰져 한겨울에도 워터파크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신화워터파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제주신화월드 신화관 투숙객들은 신화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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