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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은숙, 고순종)는 지난 7월 29일(금) 독거노인 등 결식이 우려되는 15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이웃 건강살피미 도시락 배달 사업은 매주 3회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무더위에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시라고 기존 도시락에 추가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같이 전달했다.

고순종 위원장은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협의체에서 지속해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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