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한문연 국공립 우수단체 선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한국동요와 가곡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우리 노래” 공연을 오는 2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우수단체 선정 사업“에 응모해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한국동요 ‘과수원 길’, ‘파란마음 하얀마음’, ‘아빠 힘내세요’, ‘된장 한 숟가락’, ‘꼭 안아 줄래요’ 등 오케스트라에서 엄선한 동요와 한국가곡들을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다음날인 8월 30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과 강의실 등에서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 서귀포지역 클래식 지망 청소년들에게 실기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본 공연은 8세이상 관람가로 서귀포시-E티켓을 통해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문화소외계층(객석 30%)은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8월 10일 오후 6시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064-760-3368) 전화접수 후 증빙서류는 팩스(064-760-3349)로 제출하면 된다.

일반 온라인예매는 8월 12일 오전10시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관람료 감면받을 경우는 공연당일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우리 노래” 공연 포스터. ©Newsjeju
▲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우리 노래” 공연 포스터.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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