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성한·현홍민)와 남원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현철호)는 지난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일간 ⌜취약계층 청소년 드론학교⌟을 운영하고 있다.

⌜취약계층 청소년 드론학교⌟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관내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드론 비행 연습뿐만 아니라 드론의 운영 원리, 조작 방법 학습 및 활용 분야, 드론만들기 교육 등 드론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철호 회장은“이번 드론 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4차산업혁명의 주인이 되는 미래역량을 키워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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