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평화공뭔 및 충혼묘지 참배 등

▲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취임 첫날인 8월 5일 제주 4․3평화공원 및 서귀포시 충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Newsjeju
▲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취임 첫날인 8월 5일 제주 4․3평화공원 및 서귀포시 충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Newsjeju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취임 첫날인 8월 5일 제주 4․3평화공원 및 서귀포시 충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서귀포시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민선 8기의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시민의 곁에서 현장 행정 펼쳐나가고, 협업과 공유를 통한 업무 추진 등을 당부했다.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취임 이후 도내 언론사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강정마을과 제2공항 예정지 14개 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설 것으로 밝혔다. 

또한 폭염 대비 및 안전 취약 지구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현장방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현장 방문을 통한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시민의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향을 수립하는 등 시민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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