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경로당 환경 제공

제주시에서는 관내 모든 경로당 및 제주시 노인복지회관에 비대면 발열체크기를 구입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손소독 및 발열 체크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경로당 이용시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킴으로서 코로나19에 취약한 경로당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원했다.

제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관리에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경로당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관내 등록된 경로당 311개소 및 제주시 노인복지회관 1개소에 총 예산 9420만 원을 투입해 손소독 겸용 비대면 발열체크기(소독제 포함)를 설치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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