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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동 동장강인규은 지난 8일 직원회의를 열고 여름 휴가철 및 학교 방 학기간을 맞이하여 관광객들과 아동ㆍ청소년에게 유해한 퇴폐성 광고물 과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집중정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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