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에 오훈 경정이 임용됐다. ©Newsjeju
▲ 제주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에 오훈 경정이 임용됐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에 오훈 경정(총경 승진)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14일 경찰청 총경 전보 발령에 따른 후속 조치다.

오훈 신임 자치경찰정책과장은 제주시 도련동 출신으로 경찰대학교 입학 후 1994년 공직에 입직해 대구경찰청 수사심사담당관, 용산경찰서·영등포경찰서 교통과장, 구로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도정은 신임 자치경찰정책과장이 교통 등 자치경찰 분야의 폭넓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과제 중 하나인 자치경찰권 강화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제주 자치경찰 업무 전문성에 한층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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