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

▲ 제주대학교 해양스포츠센터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제주 해양레저교육 협력 모델 구축 및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Newsjeju
▲ 제주대학교 해양스포츠센터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제주 해양레저교육 협력 모델 구축 및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Newsjeju

제주대학교 해양스포츠센터(센터장 김덕진 교수)는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제주 해양레저교육 협력 모델 구축 및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도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윈드서핑 지도자 3급 자격취득 기회를 주고 요트ㆍ서핑ㆍ카약 등 해양레저 체험학습을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는 15명이 참여해 이중 7명이 3급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덕진 센터장은 “향후 해양레저스포츠와 고교학점제를 연계한 교과목 개발과 지속적인 인재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제주도 해양관광산업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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