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하루 제주 입도객 5만명 예상
추석 연휴 기간 총 21만7천명 제주 찾을 것으로 전망

▲ 9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을 이용해 제주를 찾은 입도객, 도 관광협회는 이날 하루 5만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ewsjeju
▲ 9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을 이용해 제주를 찾은 입도객, 도 관광협회는 이날 하루 5만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ewsjeju
▲ 9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을 이용해 제주를 찾은 입도객, 도 관광협회는 이날 하루 5만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ewsjeju
▲ 9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을 이용해 제주를 찾은 입도객, 도 관광협회는 이날 하루 5만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ewsjeju

9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귀성객과 관광객이 들어오고 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이날 하루 동안 약 5만명이 입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도 관광협회가 예상하는 입도 현황은 ▲9월8일 4만8천명 ▲9월9일 5만명 ▲9월10일 4만2천명 ▲9월11일 3만8천명 ▲9월12일 3만9천명 등 총 21만7천명이다. 올해 추석 예상 입도객은 지난해(21만4,259명)보다 1.3% 증가할 것으로 도 관광협회는 전망하고 있다.

연휴 기간 총입도객 21만7천명 중 항공기 이용객은 국내선 19만423명, 국제선 577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선박을 이용한 입도객은 2만6천명으로, 지난해 1만7천명보다 50.7%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렌터카 요금 상승 등 여파로 여객선을 이용해 차를 싣고 제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난 여파로 분석된다. 

한편 제주도정은 오는 12일까지 하루 평균 380여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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