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요법, 천연 염색, 치매 바로 알기 교육 등 1 가구당 4회기 운영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은아)는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가족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가족 교실은 치매안심센터 전문 요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치매의 원인, 종류, 증상, 진단 및 치료 등 '치매 바로 알기' 이론교육과 치매 환자와 의사소통하는 방법 등 치매 가족이 실절적으로 치매 환자를 돌보는데 필요한 돌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 찾아가는 가족교실. ©Newsjeju
▲ 찾아가는 가족교실. ©Newsjeju

이 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 부부 등 지역 내 치매 가족 10가구를 선정해 1가구당 4회기 프로그램으로 원예 요법, 천연염색 스카프 물들이기 등을 활용한 체험 및 치매 환자 돌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매 환자를 돌보면서 생겨나는 심리적 부담감 등 치매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관리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 환자 가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나를 돌보는 숲길 여행’ 힐링 프로그램도 9월 말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은아 보건소장은 “보건소 접근성이 어려워 치매 환자 가족 돌봄서비스 수혜에 취약한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경감과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맞춤형 방문·현장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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