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현재를 관통하는 건축 여행, 서귀포에서의 특별한 추억 선사

▲ 건축문화기행. ©Newsjeju
▲ 건축문화기행. ©Newsjeju

서귀포시 건축물을 소재로 10개의 테마코스를 개발한 체험형 관광상품인 「2022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이 지난 17일, 관광객과 시민 참가자 200여 명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진행됐다.

「2022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은 ‘디깅(Digging) 서귀포!’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건축문화기행(테마별 3개 코스)〉에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건축문화이야기 콘서트〉를 가미해 참가자와 지역주민들에게 과거부터 현재를 관통하는 건축여행과 함께 가을밤의 재즈 콘서트까지 서귀포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 건축문화기행-재즈공연. ©Newsjeju
▲ 건축문화기행-재즈공연. ©Newsjeju

〈제주와 이타미 준〉테마 코스를 다녀온 한 참여자는 “서귀포 곳곳의 아름다운 건축물도 보고 감성적인 재즈 콘서트와 정다운 감독과의 토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경험하게 돼 알차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에 숨겨져 있는 의미있는 장소와 특별한 이벤트를 결합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서귀포를 더욱 깊게 경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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