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억 5000만 원 투입,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 어린이놀이시설. ©Newsjeju
▲ 어린이놀이시설. ©Newsjeju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올해 도시공원 내 어린이공원(제석공원 등) 8개소에 대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를 연말까지 완료한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제12조에 따라 설치검사를 마친 어린이놀이시설은 2년에 1회 이상 정기 검사를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올해 서귀포시는 신학 공원 등 7개소 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 검사를 마쳤고, 10월에 천지 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검사를 전문기관에 위탁해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소방안전교부세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놀이시설을 정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놀이시설 26개소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검사를 시행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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