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풀도서관은 9월 21일 지역주민15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제주갈천 공예교실’을 몽생이에서 개강했다. ©Newsjeju
▲ 한수풀도서관은 9월 21일 지역주민15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제주갈천 공예교실’을 몽생이에서 개강했다. ©Newsjeju

한수풀도서관(관장 이창석)은 9월 21일 오전 10시에 지역주민15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및 제주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2022년 제주갈천 공예교실’을 몽생이(한경면 소재)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염색 전문가 양순자 선생님의 지도로 감물 염색의 기초부터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되며 10월 26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전통 염색 기법을 배우면서 제주 향토문화 가치를 공유하고 애향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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