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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9월 20일(화) 대정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돈육 210kg을 지원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원이 뜸해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고 허정범 대정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허정범 대정읍장은 이 후원품을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장애인복지, 아동복지) 5개소에 전달한 가운데 “항상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권진 조합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대정읍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돌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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