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서 개최

▲ FUN 윈드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 ©Newsjeju
▲ FUN 윈드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 ©Newsjeju

FUN 윈드오케스트라가 '나팔소리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3일 오후 7시에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펀 윈드오케스타라를 창단 이후 지금까지 이끌고 있는 지휘자 원석호가 지휘봉을 잡고 홍석철 트럼펫 단원이 협연자로 나선다.

FUN 윈드오케스트라는 순수 아마추어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3년 창단됐다. 음악을 즐기고 사랑하는 일반인들이 모여 매년 정기연주회 및 제주국제관악제 참가 등 꾸준한 음악활동들 하고 있다.

FUN 윈드오케스트라 이병철 단장은 "정성과 최선을 다해 준비한 이번 공연이 관람객 모든 분들게 귀한 경험과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게 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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