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인 차영수. ©Newsjeju
▲ 국악인 차영수. ©Newsjeju

국악인 차영수 씨가 제8회 세종대왕 전통예술경연대회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8~29일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명인부에 출전한 차 씨는 비영희류 해금산조를 연주해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 출신인 차 씨는 현재 제주국악관현악단 사무국장과 동국대 외래교수 등을 맡고 있다.  차 씨는 “앞으로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후학들에게 전하는 지도자의 길을 가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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