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10m 공기권총 종목에 3명이 출전했다. ©Newsjeju
▲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10m 공기권총 종목에 3명이 출전했다. ©Newsjeju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오희숙)는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10m 공기권총 종목에 3명이 출전했다.

지난 10월 8일 오전 11시 15분부터 시작한 10m 공기권총 여고부 본선 경기에서 김예진(3학년) 560점, 오예진(2학년) 578점, 강지예(1학년) 553점을 기록했다. 단체전 경기기록 집계 결과 1691점을 기록하며 부산 1696점, 전남 1695점에 이어 3위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10m 공기권총 여고부 개인전 본선 경기에서 오예진(2학년)은 578점을 쏘며 대회 신기록 타이를 기록했고 2위와 5점 차이로 결선 무대에 여유롭게 진출했다.

또한, 결선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부문 금메달은 1982년 제64회 전국체전 사격 여고부 금메달에 이어 40년 만에 이룬 쾌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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