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례관리 심화교육』을 주제로 지역자활센터에서 교육

제주시에서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10월 21일, 10월 28일 총 3회에 걸쳐 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자활사례관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활사례관리 심화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활사례관리의 기초교육과 심화교육, 강점기반 해결중심 대화법 교육이 진행되며, 우리다움 사회복지연구소 용효중 소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자활사례관리 기초교육은 사례관리의 개념과 원리, 자활사례  관리의 인테이크 및 사정단계, IAP(개인별 자립경로)·ISP(개인별 자활지원계획) 수립단계 등으로 이뤄진다.

자활사례관리 심화교육은 자활사정 실무연습, IAP(개인별 자립경로)·ISP(개인별 자활지원계획) 수립 실무연습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활 현장에서 해결중심 상담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강점기반 해결중심 대화법 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다.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자활사례개입과 해결중심 대화법 교육을 통해 지역자활센터 종사자가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자활참여자의 자립 도모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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