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가을의 풍요로움을 가슴에 담다' 무용 공연
국립제주박물관, '가을의 풍요로움을 가슴에 담다' 무용 공연
  • 박가영 기자
  • 승인 2022.10.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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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문화가 있는날 프로그램
▲ 10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Newsjeju
▲ 10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Newsjeju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한국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지회장 최길복)와 함께 춤으로 표현하는 ‘가을의 풍요로움을 가슴에 담다’ 공연을 오는 29일 오후 5시 박물관 강당에서 선보인다. 

제주 무용의 저변 확대와 특색 있고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하는 한국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의 이번 공연은 제주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축무’를 시작으로 제주 민요 오돌또기와 바이올린이 어우러진 춤, 발레리노의 춤과 첼리스트의 연주, 소고춤 등 제주도민의 삶과 정신을 몸짓으로 표현한다.

공연은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4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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