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차 산업 융복합 콘텐츠 개발로 내국인 관광객 유치

▲ 관광객들이 감귤 농장을 체험하고 있다. ©Newsjeju
▲ 관광객들이 감귤 농장을 체험하고 있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오는 12월 20일까지 감귤따기 체험농장을 운영한다. 

체험농장은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901에 위치해있으며, 이달 1일부터 행사를 운영해왔다.  

이번 행사는 제주의 고유 콘텐츠를 활용한 1·3차 산업 융복합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도내 여행업체 이용 관광객과 제주여행 플랫폼 탐나오 이용자에게 체험권을 무료 제공해 단체관광객과 개별관광객 모두에게 제주에서의 특별한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이용객은 직접 수확한 감귤을 1인 1㎏까지 가져갈 수 있고, 감귤밭을 배경으로 한 여러 포토존에서 귤림추색에 걸맞은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특별한 농촌체험을 마련해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도내 여행업체와 농가수익 창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농촌체험농장 설명. ©Newsjeju
▲ 농촌체험농장 설명.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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