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에서 화재가 발생해 단독주택이 전소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9일 밤 11시 50분 경 애월읍 고성리 단독주택에서 화재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49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약 한시간만에 불길을 잡았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46.28㎡와 내부에 있던 에어컨 등 가재도구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발화지점을 거실로 추정하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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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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