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험생 본인 최대 48% 할인 적용

▲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전시. ©Newsjeju
▲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전시. ©Newsjeju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는 수능이 끝난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험생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최대 48%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2023학년도 수능 수험표와 신분증을 함께 제시하면 할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수능 준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이 문화생활을 마음껏 누리며 스트레스를 풀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빛의 벙커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 ©Newsjeju
▲ 빛의 벙커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 ©Newsjeju

한편, 제주 성산에 위치한 국내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는 현재 ‘세잔, 프로방스의 빛’展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5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개관한 ‘빛의 시어터’는 개관전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을 통해 20세기 황금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전 생애에 걸친 명작을 선보이고 있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 모두 올해 새로운 전시를 개막한 만큼 이번 2023학년도 수능을 치를 수험생들에게 더더욱 신선한 예술적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치열하게 대입을 준비하며 학업에 매진해 온 수험생들이 쏟아지는 빛과 음악의 향연 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