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분기까지 누적 143개소 지정, 연말 목표 (150개소) 추가 달성

▲ 깨끗한 축산농장 전경. ©Newsjeju
▲ 깨끗한 축산농장 전경. ©Newsjeju

제주시에서는 『깨끗한 축산농장』이 올해 3분기까지 143개소가 지정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은 2017년도부터 축산농가의 인식개선과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중에 있으며 축산환경이 우수한 축산농장(소, 돼지, 닭 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제도이다.

특히 금년도 목표(누적 150개소)달성을 위해 유효기간(5년)이 만료된 17년도에 지정된 28개소 농장에 대해서 재지정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해 재지정했다.

‘22년 3분기까지 신규농가 11개소가 추가 지정됐으며 21개소가 심사중에 있어 연말까지 지정 목표를 무난히 달성(누적 164개소 예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시에서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사업장 조성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을 `25년까지 200개소 이상 확대 지정 목표을 설정하고 지정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등 행정지원을 통해 비지정 농가와 차별화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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