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도민기자단 50명 모집
11월 21일~12월 2일,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 후 이메일 접수

▲ 제주도에서 '2023 도민기자단'을 모집한다. ©Newsjeju
▲ 제주도에서 '2023 도민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 ©Newsjeju

제주도민의 시각으로 제주도의 정책과 다양한 현장을 취재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전할 '2023년도 제주특별자치도 도민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

도민기자단은 제주의 주요 정책, 자연과 문화, 행사 등 도민들에게 필요한 소식을 기사와 영상,사진으로 전하고,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도과 도민을 연결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블로그기자단 25명 ▲영상크리에이터 15명 ▲대학생 SNS 서포터즈 10명)이다. 11월 21일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를 두고 소셜 미디어 활용이 가능한 도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양식은 도 누리집(도정뉴스>도정소식>입법․고시․공고>제주특별자치도 공고)에 있으며, 이메일(b89101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12월 말에 △블로그기자단 △영상크리에이터 △대학생 SNS 서포터즈를 발표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다. 활동 혜택으로는 취재한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또는 제작비 지원, 주요 행사 초청 기회 제공, 우수 활동자 표창 수여 등이 있다.

제주도정 관계자는 “제주의 숨겨진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려 제주를 더욱 빛나게 할 역량 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도민기자단을 통해 민선8기 제주도정과 도민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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