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12월 첫째 주말, 흐리고 강한 바람
[제주날씨] 12월 첫째 주말, 흐리고 강한 바람
  • 이감사 기자
  • 승인 2022.12.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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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12월 첫째 주말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토요일(3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는 오후에 소강상태에 들었다가 저녁부터 다시 올 것으로 예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3일 새벽부터 4일 새벽까지 5~10mm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도내 산간 지역은 눈이 오거나 내린 비가 얼어 안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평년 6~8도), 낮 최고기온은 15~16도(평년 13~15도)가 되겠다. 

기온은 일요일(4일)로 접어들면서 찬 공기 남하로 6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6~9도(평년 5~8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평년 12~15도)다. 

또 4일 새벽부터 제주도서부를 중심으로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 72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를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도 2.0~3.0m로 높게 일며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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