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 콘텐츠(카드뉴스 등) 제작, 제주시 공식 SNS 등을 통해 홍보

제주시에서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통합사회를 조성하고자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고유 시책은 지난 11월부터 월 1회 장애인식개선 콘텐츠(카드뉴스 등)를 제작해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콘텐츠 내용은 장애 차별적 용어 및 표현정리(11월), 장애인보조견에 대한 오해와 진실(12월)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해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애인식 전환을 위한 법률과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해 공유할 계획이다.

이에 제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직관적으로 공함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를 공유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애 차별적 용어 및 표현정리' 카드뉴스. ©Newsjeju
▲ '장애 차별적 용어 및 표현정리' 카드뉴스.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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