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동녘도서관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2년 청소년 진로 탐색 교실’을 지난 12월 14일 세화중학교에서 운영했다. ©Newsjeju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2년 청소년 진로 탐색 교실’을 지난 12월 14일 세화중학교에서 운영했다.

청소년 진로 탐색 교실은 이소영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 ‘형제의 숲’을 읽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가치관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수정 강사의 지도로 ‘변화하는 미래! 관찰과 통찰의 눈으로 미래를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래와 재능을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문제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을 제공해 합리적인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