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회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 선물 ‘산타원정대’ 실시

▲ 제주은행은 지난 20일 나무와숲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2022 제주은행과 함께하느 산타원정대'행사를 진행했다. ©Newsjeju
▲ 제주은행은 지난 20일 나무와숲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2022 제주은행과 함께하느 산타원정대'행사를 진행했다.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함께 노형동 소재 나무와숲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송미경)를 방문해 ‘2022 제주은행과 함께하는 산타원정대’ 행사를 가졌다.

‘산타원정대’는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는 제주은행의 대표 크리스마스 사회공헌활동으로, 아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사전에 준비해 포장하고 행사 당일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산타로 변신한 박우혁 은행장을 비롯 임원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감사편지 낭독’, ‘크리스마스 캐럴 오카리나 연주’, ‘다과 파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아이들의 해맑고 순수한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유익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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