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우천 상무(좌), 안종길 상무(우). ©Newsjeju
▲ 장우천 상무(좌), 안종길 상무(우).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 27일 본점 회의실에서 제63기 제8차 이사회를 열고 임원을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우천 상무의 연임과 함께 안종길 전 신한은행 정보개발부 부장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이번 연임된 장우천 상무(위험관리책임자/CRO, 1968년생)는 제주시 조천 출신으로 대기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제주은행 입행, 종합기획부장, 연북로지점 지점장, 총무부장을 거쳐 현재 상무로 재직중이다. 

한편, 금번 신규 선임된 안종길 상무(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1969년생)는 충남 천안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전산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4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은행 금융개발부 팀장, 신한금융지주회사 디지털전략팀 팀장, 신한은행 정보개발부 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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