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광하 제주지방조달청장(오른쪽)이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김영금 회계과장에게 조달이용 우수고객 상패와 유공직원 표창장 및 부상을 전달했다. ©Newsjeju
▲ 황광하 제주지방조달청장(오른쪽)이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김영금 회계과장에게 조달이용 우수고객 상패와 유공직원 표창장 및 부상을 전달했다. ©Newsjeju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2022년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전년도 실적인 778억 원보다 33.5% 증가한 959억 원의 사업실적을 보이는 등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조달계약 업무 담당자인 김대열 주무관은 조달서비스 이용을 통해 공공조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조달청은 매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과 조달실적 신장률,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황광하 청장은 "앞으로도 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도내 기관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내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들의 공공판로 확대를 위해 지역상품 구매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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