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도서관은  ‘북적북적 책놀이 교실’을 지난 1월 16일 동신파이디온, 무지개, 샘솟는, 온누리 지역아동센터에서 개강했다.  ©Newsjeju
▲ 서귀포도서관은 ‘북적북적 책놀이 교실’을 지난 1월 16일 동신파이디온, 무지개, 샘솟는, 온누리 지역아동센터에서 개강했다.  ©Newsjeju

서귀포도서관(관장 김명희)은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해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북적북적 책놀이 교실’을 지난 1월 16일 동신파이디온, 무지개, 샘솟는, 온누리 지역아동센터에서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김미란, 안은주, 황지현 선생님의 지도로 다양한 독서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5개 지역아동센터(동신파이디온, 동홍, 무지개, 샘솟는, 온누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8월 1일까지 기관당 20회 과정으로 총 100회에 걸쳐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동화 ‘호기심’을 주제로 과학그림책 「모른다는 건 멋진거야」를 읽고, 질문 카드를 이용한 바람개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경험한 독서 및 창작 활동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