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Newsjeju
▲ 제주시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Newsjeju

제주시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제주시 주거취약 19가구에 258만 원 상당의 차례상 비용 및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제주시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됨 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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