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법무부는 '2023년 상반기 검사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고검검사급 검사 50명, 일반검사 446명 등 총 496명이 대상이 해당됐다. 부임은 2월6일이다.
법무부는 "업무능력과 전문성 등 공직자의 자질과 바른 자세를 갖춘 검사를 인사 규정에 따라 전국 청에 고르게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인사에 따라 제주지방검찰청은 검사 3명이 각각 떠나고, 내려오게 됐다.
다음은 제주지방검찰청 인사 명단이다.
[전입]
김미선 서울남부지검 검사
최주원 서울중앙지검 검사
오종혁 마산지청 검사
[전출]
이태협 제주지검 부부장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장태원 제주지검 검사 → 부천지청 검사
문승기 제주지검 검사 → 포항지청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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