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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난아기념사업회(회장 오경철)와 한림읍(읍장 강봉찬)은 25개 경로당 순회 힐링음악공연 협약을 맺고 지난 26일 협재경로당에서 첫 공연을 개최했다.

협재경로당 회원들은 백난아가요제 수상자의 음악공연을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백난아기념사업회와 한림읍은 앞으로 월 2회 경로당 순회 무료음악공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협약으로 백난아가요제 역대 수상자들은 무대경험 및 재능기부 기회를, 공연관람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에게는 음악공연을 통한 여가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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