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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2동(동장 이상철)에 자매국수(대표:문애순)에서지난달 31일 저소득가구들을 위한 밑반찬용 돼지고기 22개 꾸러미를 지원했다.

자매국수는 지난해 3월 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자원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삼도2동 관내 저소득 22가구에 정기적으로 매달 돼지고기 44㎏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행복꾸러미 사업은 지역자원을 후원 받아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상철 동장은 ’23년에도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및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행복꾸러미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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