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대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허상수(55. 남) 변호사가 당선됐다.
2일 제주변호사회는 지난달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허상수 변호사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변호사회에 따르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허 변호사(연수원 29기)는 서귀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법무법인 대륙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2002년 제주지방변호사회에 등록 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신임 회장 임기는 2023년 1월31일부터 2년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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