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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충익 총경. ©Newsjeju

제주 서귀포경찰서장에 제주 경비교통과장 오충익 총경이 임명됐다.

경찰청은 오는 6일자 총경 전보 인사를 2일 발표했다.

서귀포 경찰서장에 임명된 오충익 총경(57)은 1994년 경찰 간부후보생 수료를 완료하고 제주청 형사과장, 전남청 진도경찰서장, 전남청 경비교통과장, 제주청 청문감사담당관, 제주동부경찰서장, 제주청 경비교통과장을 거쳤다.

이번 인사로 제주청 이태규 생활안전과장은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경무기획과 조규형 치안지도관은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김영옥 수사과장은 정보화장비과장으로 제주 내에서 자리를 옮긴다.

제주청 공공안녕정보과장으로는 울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정규 치안지도관이 발령났다. 수사과장으로는 김기동 인천 논현서장, 안보수사과장엔 오창한 충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생활안전과장에 김준식 경북 안동서장, 경비교통과장에 백현석 경기남부 하남서장이 임명됐다.

기존 제주청의 엄정운 공공안녕정보과장은 부산청 여성청소년과장, 김종규 안보수사과장은 대전청 수사과장, 김완기 경무기획과 치안지도관은 경기남부 성남중원서장으로 발령났다.

또, 기존 제주청 유충열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은 경기남부 이천서장, 구슬환 경무기획과 치안지도관은 충남 서천서장, 한도연 서귀포서장은 전북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박미영 경무기획과 치안지도관은 전남 생활안전과장이 됐다.

최근 승진한 오태욱 총경과 김항년 총경은 각각 부산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대전 수사과장으로 가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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