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타인데이 기념 케이크. ©Newsjeju
▲ 발렌타인데이 기념 케이크. ©Newsjeju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하얏트제주의 다양한 식음업장에서 글로벌 스타 셰프가 마련한 발렌타인데이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총괄셰프 출신 등이 마련한 이번 한정판 메뉴는 6코스 디너와 오마카세로 즐기는 스시, 테판야끼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오는 14일 단 하루에만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맛 볼 수 있다. 웰컴 드링키를 시작으로 캐비어를 올린 참다랑어 타르타르, 보스턴 랍스터, 안심 스테이크, 하트 모양의 리치 케이크, 트러플 초콜릿과 차 등 6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28만 8000원.

이 디너세트는 글로벌 스타셰프 벌튼이가 만든다. 벌튼이는 스테이크의 대가인 울프강 퍽이 아시아 최초로 런칭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인 'CUT 싱가포르'뿐 아니라 마카오의 윈팰리스 복합리조트의 'SW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총괄셰프를 지냈던 인물이다.

일식당 '유메야마'에서는 스타셰프 코지마가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오마카세 스시와 테핀야끼 오마카세를 제공한다. 각각 2인 기준 41만 8000원.

스시 오마카세는 방어 뽈살, 식초에 절인 고등어 등 사시미를 비롯해 캐비어를 곁들인 도로, 간장절임 참치, 가리비, 훗카이도 우니 등 스시, 데리야끼 소스를 곁들인 보스턴 랍스터 테일 등 9코스의 메뉴를 제공한다.

테핀야끼 오마카세는 안심, 보스턴 랍스터 테판요리를 비롯해 완도 전복 간소스와 리조또, 제주산 돼지고기 볶음밥 등 6코스 메뉴다. 유메야마 하이볼이나 레몬사와 등 인기 주류를 1잔 주문하면 1잔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곁들여진다.

'델리'에서는 오는 15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념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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