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까지 비...주말 다시 '비소식'
제주, 낮까지 비...주말 다시 '비소식'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02.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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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호우주의보, 제주날씨
▲ 비.

16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낮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주말인 18일부터 비가 시작돼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6일에 내리는 비는 낮 12시에서 15시 사이로 내리겠고,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5cm, 강수량은 5mm내외다.

주말인 18일부터 오는 비는 새벽 0시에서 6시사이 시작되겠고,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 이날 기온은 이례적으로 따뜻한 겨울날씨를 보이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2도로 평년 기온보다 7~8도를 웃돈다. 낮 최고기온도 16~19도로 평년보다 7도정도 높겠다.

해상은 18일 오후부터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바람이 시간당 30~60k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m~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17일 새벽까지 제주도해안(특히 동부해안)에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소형 선박은 선박 간 충돌로 인한 파손에 대비하는 등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육지는 18일 오후부터 제주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간당 55km내외로 강하게 부는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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