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중학교 사진반 동아리 학생들 작품

▲ 우도중학교 동아리 사진반 학생들의 '우도 사랑 학생 사진전'이 성산항 여객터미널 내에서 진행 중이다. ©Newsjeju
▲ 우도중학교 동아리 사진반 학생들의 '우도 사랑 학생 사진전'이 성산항 여객터미널 내에서 진행 중이다. ©Newsjeju

우도중학교(교장 이강식) 동아리 사진반 학생들의 <우도 사랑 학생 사진전>이 성산항 여객터미널 내에서 지난 2월 3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 중이다.

이번 <우도 사랑 학생 사진전>은 우도를 오고 가기 위해서 꼭 들러야 하는 성산항 여객터미널 내에서 진행됨으로써 우도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섬 속의 섬 아름다운 우도의 모습을 널리 알리는 특별한 기회가 되고 있다.

▲ 우도중학교 동아리 사진반 학생들의 '우도 사랑 학생 사진전'이 성산항 여객터미널 내에서 진행 중이다. ©Newsjeju
▲ 우도중학교 동아리 사진반 학생들의 '우도 사랑 학생 사진전'이 성산항 여객터미널 내에서 진행 중이다. ©Newsjeju

2021학년도부터 박성경 지도 교사에 의해 만들어진 사진반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우도 마을의 아름다운 풍광을 렌즈에 담아내는 활동에 열정을 쏟았다.

2년간의 사진 결과물들을 두 번의 사진 전시회를 통해서 우도 마을 주민들과 우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

박성경 지도 교사는 “학생들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우도는 우리가 생각한 것 그 이상으로 아름답다. 멋진 일상의 시선이 우도의 또 다른 매력을 더해주는 힐링 가득한 사진전이 될 것”이라며, 우도를 오고 가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선물 같은 사진전이 됐으면 하는 바람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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