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테마로 성인도서 3권, 청소년도서 2권, 어린이도서 4권 선정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강봉수)은 제주시민들의 정보요구 충족 및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현장 사서가 선정한 3월 사서 추천도서 9권을 발표했다. 

3월 사서 추천도서로는 「책은 시작이다」(총류), 「김미경의 마흔 수업」(사회과학),「산책을 듣는 시간」(문학),「역사의 쓸모」(역사) 등 성인도서 3권, 청소년도서 2권, 어린이도서 4권이 선정됐다.

이번 추천 도서는 시작의 계절인 봄을 맞이해 자신의 목표를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시민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전할 수 있도록 ‘시작’을 테마로 한 도서들로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 중「김미경의 마흔 수업」은 기업과 방송 등 수많은 강의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강사로서 인생에 대한 우울과 불안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인생 솔루션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 외 추천 도서 관련 정보 및 사서 추천 글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및 「책섬, 제주」홈페이지(http://woodang.jeju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봉수 우당도서관장은 “사서 추천 도서를 통해 시민들이 양질의 우수한 도서들을 접하며 독서에 몰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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