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은 지난 2일 교내 조회단상에서 신입생 맞이 국악연주회를 개최했다. ©Newsjeju
▲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은 지난 2일 교내 조회단상에서 신입생 맞이 국악연주회를 개최했다. ©Newsjeju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박종관) 국악관현악단(지휘 고경은)은 지난 2일 오전 7시 40분부터 8시 20분까지 교내 조회단상에서 새학기를 시작하는 첫 등교를 환영하기 위해 아름다운 국악의 향연을 펼쳤다.

제주중앙여고 국악관현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교가’, ‘축제’, 신모듬 『놀이』등 국악 앙상블 연주를 펼쳤다.

박종관 제주중앙여고 교장은 “이번 연주회가 2023학년도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첫 등교를 환영하기 위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며, 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창단된 제주중앙여고 국악관혁악단은 현재 40명으로 구성돼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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