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다수공장에서 작업 중 와이어가 끊어져 직원의 다리를 관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56분 경 제주 조천읍 소재 삼다수 공장에서 작업 중 무릎 위 기계와 연결된 철사에 직원 A씨(30대. 남)가 관통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철사를 절단하고 다친 부위를 고정하는 등 응급처치를 완료한 후 A씨를 병원에 이송했다.
A씨는 "작업을 하던 중 기계가 멈추고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키워드
#삼다수공장
김수진 기자
ksj606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