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당분간 일교차 '커'... 환절기 유의
제주, 당분간 일교차 '커'... 환절기 유의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03.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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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오늘(6일)부터 모레(8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상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8일까지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날 것을 예측하며 환절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7일 낮 최고기온은 21℃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기온을 보이겠다.

6일 낮 최고기온은 15~18℃가 되겠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8~10℃, 낮 최고기온은 16~21℃를 보여 평소보다 5~7℃ 웃돌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9~11℃, 낮 최고기온은 17~20℃를 보이며 평년보다 6℃ 정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제주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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