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오늘(6일)부터 모레(8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상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8일까지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날 것을 예측하며 환절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7일 낮 최고기온은 21℃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기온을 보이겠다.

6일 낮 최고기온은 15~18℃가 되겠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8~10℃, 낮 최고기온은 16~21℃를 보여 평소보다 5~7℃ 웃돌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9~11℃, 낮 최고기온은 17~20℃를 보이며 평년보다 6℃ 정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제주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키워드
#제주날씨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