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분관장 양문식)은 지난 3월 8일(수)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성인 대상의 2023년 (고급)캘리그라피 교실을 개강했다.

고급 캘리그라피 교실은 서예 기법을 활용한 캘리그라피 쓰기를 통해 글씨에 품격과 감성을 더해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8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신덕수(캘리그라피 강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문화소양을 높이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동녘도서관은 지난 3월 8일(수)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성인 대상의 2023년 (고급)캘리그라피 교실을 개강했다. ©Newsjeju
▲ 동녘도서관은 지난 3월 8일(수)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성인 대상의 2023년 (고급)캘리그라피 교실을 개강했다. ©Newsjeju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