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고등학교 자전거부는 제70회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Newsjeju
▲ 영주고등학교 자전거부는 제70회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Newsjeju

영주고등학교(교장 이동성) 자전거부는 제70회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영주고등학교는 지난 3월 8일 19세이하 여고부 개인도로1 구간단체 2위(3학년 박경령, 황윤민, 2학년 현유미, 김윤진, 위송란)를 했으며 3월 9일 19세이하 여고부 개인도로2(3학년 박경령, 황윤민, 2학년 현유미, 김윤진, 위송란)에서는 당당하게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이날 개인 경기에서 3학년 박경령 학생이 개인 1위를 했다.

대회의 마지막 3월 10일 크리테리움 구간 단체 경기에서는 단체 3위로 마무리했다. 최우수감독상에는 영주고등학교 사이클 감독 우금석 감독, 최우수지도상에는 김락훈 지도자, 최우수선수상에는 개인 1위를 달성한 박경령 학생이 수상하며 2023년에도 영주고등학교 사이클부의 멋진 시작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동성 교장은 "감독과 코치,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지원을 해준 제주자전거연맹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2023년의 멋진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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